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아이버슨 (문단 편집) === 이후 === [[파일:external/media.mlive.com/melo-iversonjpg-a9997112eea83fcf_medium.jpg]] [[덴버 너기츠]]로 합류하면서 많은 이들은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당시 [[덴버 너기츠|덴버]]에는 젊은 에이스인 [[카멜로 앤서니]]가 있었다. [[카멜로 앤서니|멜로]]가 합류한 이후 계속 플레이오프 진출은 했지만 죄다 1라운드에서 탈락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답사마의 합류가 해답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Skip Bayless등 전문가들은 둘다 외곽 스코어러인점을 지적하며 최악의 조합이라며 우려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2번의 1라운드 탈락. [[카멜로 앤서니|멜로]]와 아이버슨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 오히려 둘이 서로의 공격 기회를 나누다보니 같이 있기 전보다 둘 다 평균득점이 떨어졌다. 2017-2018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조합이 안좋기도 했지만 [[덴버 너기츠|덴버]]를 떨어트린 두번의 상대가 그해 우승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다음해 서부 우승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08년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8승을 하고도 플레이오프를 탈락할 정도로 서고동저가 심했기에 대진운이 안좋았던 것] [[덴버 너기츠]]도 결국 이에 한계를 느꼈는지, 2008-09 시즌 마침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천시 빌럽스]], [[안토니오 맥다이스]] ↔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결국 아이버슨은 2008-09 시즌 '''3게임'''만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덴버 너기츠]]는 2008-09시즌에 [[천시 빌럽스]](덴버 출신)의 노련함에 힘입어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갔다. [[파일:external/media.philly.com/IversonPistons.jpg]] 허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아이버슨은 크게 활약을 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당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조직적인 농구를 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아이버슨과는 궁합이 너무 안맞았다. 그리고 당시 벤치 멤버로 출장하라는 감독의 요구도 협박성 멘트로 거절하면서 팀과도 불화를 겪었다. 결국 그 시즌에 석연치않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2008-09 시즌을 마감했다. 애시당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아이버슨은 리빌딩을 하기 위한 샐러리 비우기용 선수였던 것. 그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으나, 기량이 하락했고 무엇보다 자존심이 너무 센, 그리고 무리하게 주전을 요구하는[* 사실 아이버슨의 기량 자체는 주전자리에 부족함이 없었다. 문제는 아이버슨은 써먹기 까다로운 선수였다는 것. 그를 주전으로 쓰려면 다른 가드 자리에 리딩이 가능하면서 [[슈팅 가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를 세워야했다. AI가 [[포인트 가드]]로 나서도 그는 활발하게 공격하는 스타일이므로 페이스 조절 및 전략을 조절하는 선수가 있는게 이상적이었다. 그러니 기량이 떨어진 후에는 벤치끼리 붙을때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득점을 퍼붓는 벤치에이스가 딱이었던 것. 실제로 리딩과 수비가 떨어지는 얼 보이킨스나 [[네이트 로빈슨]]같은 초단신들이 이렇게 활용됐다. 아이버슨이라면 아무리 기량이 쇠퇴해도 이들보단 나은 활약을 보일 수 있었다. 전성기 때라면 그의 실력이 워낙 우월하니 저렇게 기용할 가치가 있지만,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 이후에는 벤치롤이 더 효율적이었던 것.] 그에게 계약을 제시하는 팀은 거의 없었다. [[마이애미 히트]]가 1년 계약을 제시하긴 했지만 역시 서로의 입장차만 보인 채 무산. 한때 그의 은사이기도 했던 [[래리 브라운]]이 있는 [[샬럿 호네츠|샬럿 밥캣츠]]와 계약했다는 뉴스가 뜨기도 했으나 이내 오보로 판정났다. 그 후 어느 구단도 그에게 계약을 제시하지 않다가, 간신히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1년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맺었다. 한때 슈퍼스타였던 그에게는 치욕스러운 계약이었다. 하지만 구단 입단 인터뷰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팀의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진 아이버슨이었지만 트레이닝 캠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시즌 동안(3게임) 벤치 멤버로 출전하는 것에 대놓고 언론에 불만을 표출하는 등 불화의 표시가 보이더니 이내 방출되었다. 이대로 아이버슨이 은퇴하는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와 잔여 시즌 계약을 맺으면서 그는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이때 아이버슨을 여전히 사랑하는 팬들이 많아서 개인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NBA 올스타전|올스타전]] 투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는 딸의 병간호를 위해 구단에 휴가를 요청했고, 구단이 이를 승낙하면서 그의 2009-10 시즌은 그렇게 끝났다. 그런데 그가 딸의 병간호를 안하고 도박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뜨면서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이버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루머를 부정했다. 또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 신청까지 했다는 뉴스가 뜨기도 했다. 루머이든 사실이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의 몰락치고는 너무 잔인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